난청과 이명

귀의 구조

귀는 우리 몸에서 가장 복잡하고 정밀한 기관 중 하나이며, 소리가 뇌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소리 자극을 신경자극으로 변환시켜주는 청각기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청각검사를 수행하는 사람은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귀의 어떤 경로를 통해서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듣게 되는지 귀의 구조를 바탕으로 한 청각검사의 원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귀가 포함하는 청각기관은 외이, 중이 및 내이의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외이, 중이 및 내이를 차례대로 지나온 청각신호는 내이의 말단감수기인 코티기에서 청신경을 통해 대뇌의 청각중추로 전달됩니다.

외이

깔대기 모양의 이개는 소리를 모아주는 역할을 하며 우리 몸의 양측에 귀가 붙어 있는 것은 소리가 어디서 들려오는지 위치를 찾는데 도움이 되고, 고주파수의 소리를 선별 증폭하여 소음 환경에서 잘 듣게 되는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중이

소리의 본질은 음압의 변화이며 전달매체가 필요한데, 외이에서는 공기가 매체고, 내이에서는 림프액, 즉 액체가 매체입니다. 소리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외이(기체)와 내이(액체)의 전달매체 간의 임피던스 차이가 커서 그 경계에서 99% 이상의 소리 에너지가 전달되지 못하고 반사됩니다.

내이

난원창으로부터 내이의 외림프액에 전달된 음파는 기저막을 진동시킵니다. 이로 인해 코티기의 유모세포가 자극되고 이 자극이 와우신경을 거쳐 청각중추에 전달되며, 이러한 경로의 어느 부분이라도 잘못되면 감각신경성 난청이 초래됩니다. 

난청이란?

청력손실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한 부분으로, 귀의 한 부위 이상에서 문제가 있을 때 난청이 발생합니다. 난청은 전체 소리가 작아진 것처럼 들리지 않으며, 특정 소리나 음이 다른 소리보다 듣기 어려워집니다.

그럼에도 좋은 소식은 거의 모든 형태의 난청들에 대한 솔루션들이 제공되고 있다는 사실이며, 이런 최신의 청각솔루션들을 통해서 난청에 대한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난청의 증상

난청은 청력 손실의 원인이나 정도에 따라 그 종류가 나뉩니다. 하지만, 난청의 증상은 대체적으로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다음 질문들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어느 정도의 난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적인 청력 검사를 반드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두 명 이상과 한번에 대화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까?
  • 사람이 많은 시끄러운 환경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까?
  • 다른사람들이 하는 말이 웅얼거리는 것처럼 느껴집니까?
  • TV 소리를 점점 키우고 있지 않습니까?
  • 삐- 소리와 같은 이명 현상이 자주 나타납니까?
  • 여러 사람과 대화하고 나면 매우 피곤함을 느낍니까?
  • 친구나 지인으로 부터 청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난청의 원인

난청은 갑작스럽게 오는 돌발성 난청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진행되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와 같은 요인에 따라 난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 소음 노출

유전적인 질병요인

감염 또는 만성 질병

이독성 약물

머리 외상

과도한 귀지

노화

소음성 난청

괴롭고 원치 않는 큰 소리를 소음이라 하는데 이러한 소음에 의해서 발생하는 감음 신경성 난청을 “소음성난청” 이라고 합니다. 소리를 감지하는 기관, 즉 달팽이관이 손상된 경우이며 특히 외유모세포가 주로 손상 받게 됩니다.

보통 75db 이하의 소리는 난청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사무실이나 대화환경이 60dB 정도이며 버스, 지하철, 식당 내의 소음이 80 dB 정도, MP3나 휴대용 CD플레이어를 이어폰으로 들을 경우 최대 음량이 100dB 정도, 모터사이클은 120dB, 비행기 소음이 140dB, 총소리가 170dB 에 이른다 합니다.

옆 사람이 다 들릴 정도로 이어폰 듣는 것은 100 - 115dB 정도가 됩니다. 85dB 이상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때는 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100dB에서 보호장치 없이 15분 이상 노출될 때, 110dB에서 1분 이상 규칙적으로 노출될 때 청력 손실의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버스, 지하철 내의 소음이 보통 80㏈ 정도인데, 이러한 장소에서 청소년들이 음악소리를 들으려고 90㏈ 이상의 소리크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반복적으로 되풀이하면 난청에 이르게 됩니다.

난청의 종류

전음성 난청

전음성난청은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 (외이 또는 중이)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타납니다. 일시적으로 발생되기도 하며, 과다한 귀지나 중이염, 고막 천공 등이 원인입니다.

전음성 난청의 잠재적 원인
  • 중이염(만성 중이염 / 삼출성 중이염)
  • 중이 출혈
  • 이소골 연쇄의 파괴
  • 외이도 폐쇄
  • 외상성 고막천공
전음성 난청의 증상

전음성난청은 귀 내부의 염증으로 인해 고열이 나타날 수 있으며, TV 또는 라디오 청취 시 소리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위사람들에게 시끄러운 소리가 편안하게 들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음성 난청의 보청기 선택
보청기 종류 보청기 특성
일반 보청기 만성적인 염증 및 삼출과 외이/외이도의 형성 장애 등으로 인해 일반 보청기의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골전도 보청기 진동 변환기를 장착한 귀걸이 타입의 보청기로 헤드밴드나 교정장치를 이용하여 두개골에 착용합니다.
골전도 이식 보청기 귀 뒤에 이식된 스크류를 이용, 두개골에 장착 후 사용하는 진동 보청기입니다.

내이가 손상되지 않은 경우는 골전도 보청기로 음을 증폭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해당 경우, 보청기는 두개골을 적절하게 진동하여 음의 정보를 내이에 전달함으로써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내이에 도착한 음은 정상적인 청음 과정을 거칩니다.

감각신경성 난청

감각신경성 청력손실은 가장 흔한 난청 유형으로, 와우 내의 감각세포(유모세포)가 손실되어 발생됩니다. 일반적으로 노화, 이독성 약물(귀에 해로운 약물)등이 원인이며, 대부분 영구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선천적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전적 요인
  • 바이러스 감염
  • 미숙아
  • 무산소증 출생 시 트라우마

잠재적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약물중독
  • 머리 외상
  • 선천성 유전성 난청
  • 지속적인 소음 노출
  • 노화
  • 내이 기형
혼합성 난청

혼합성난청은 전음성난청과 감각신경성난청이 같이 발생하는 난청 형태입니다. 중이의 질환이 발생하여 오랫동안 지속되면 와우로 질병이 발전되어 혼합성난청이 유발됩니다. 따라서 혼합형 난청에는 앞서 언급한 모든 종류의 보청기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일반 보청기
  • 골전도 보청기
  • 골전도 이식 보청기
  • 인공 와우

혼합형 난청의 치료는 해당 난청의 전음성 난청과 감각 난청의 비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0 ~ 25 dB [ 정상 ]

소리를 듣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음

26 ~ 40 dB [ 경도 ]

작은 속삭임이나 대화가 잘 들리지 않으며, 소리가 울리는 환경에서 청음하기가 어려움. 주변 상황이 조용한 곳이라면 대화하는데 어려움은 없음.

41 ~ 55 dB [ 중도 ]

일상적인 대화의 어려움이 있으며,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청음의 어려움을 느낌. TV 시청 시 혹은 라디오를 청취 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볼륨을 높이는 경향이 있음.

56 ~ 70 dB [ 중고도 ]

큰소리로 말하는 경우 알아 들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말 소리는 알아듣지 못함. 여러 명이 함께 대화 시 대회의 이해가 힘듬.

71 ~ 90 dB [ 고도 ]

큰소리로 말하는 경우에도 정상적인 대화가 많이 어려움, 청각 보조장치가 꼭 필요.

91+ dB [ 심도 ]

많이 큰소리도 겨우 알아 들을 수 있으며 제한적인 보청기의 도움만 있을 뿐임.

청력도란?

청력도는 고객의 난청 정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도표입니다. 이비인후과 또는 전문 청각센터를 방문하면 검사를 통해 청력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로축에는 음의 고저와 관련한 주파수를, 세로축에는 음의 크기와 관련한 청력 수준이 표기됩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음소를 청력도 위에 표시하면 바나나 모양으로 분포되어 ‘스피치 바나나(Speech Banana)’라고 합니다. 스피치 바나나 영역의 청력 수준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청력검사의 종류

대부분의 난청은 서서히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징후를 감지하지 않으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나 청각 전문가로부터의 정기적인 청력검사는 필수입니다. 청력검사의 결과를 통해 난청의 정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주관적 청력검사

주관적 청력검사는 청력 측정 시 환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검사입니다.

객관적 청력검사

객관적 청력검사는 청력 측정 시 환자의 협조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검사이므로, 신생아나 유아에게 적합합니다.

난청예방

청력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소음 수준을 항상 피할 수는 없지만, 청력 보호구를 착용하면 난청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식당, 콘서트나 체육관에서 나왔을 때 이명이나 윙윙거리는 소리를 경험했다면, 일시적인 청력손실을 경험한 것이며 영구적인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청력 보호와 청력 손실 방지 방법
  • 집과 직장에서 소음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 소음 속에서 일을 한다면, 정부의 규정에 따라 청력을 보호했는지 확인하십시오.
  • 콘서트나 나이트클럽에 가면 귀마개를 착용하십시오.
  • 드릴이나 잔디깎는 기계, 송풍기와 같이 시끄러운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 헤드폰이나 귀마개를 착용하십시오.

이명

이명은 해외에서 ‘유령 혹은 환영 소리’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동서양을 막론하고 환영받지 못하는 소리라는 사실은 자명합니다. 이명을 경험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이과학적 문제와 연관되어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약 10~15%정도가 이명을 직,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 중 3% 정도만이 이명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명, 더 이상 참지 마세요.

미니보청기청각클리닉센터는 이명으로 불편함을 겪는 분들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청각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이명 종류에 대응할 수 있는 이명솔루션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이명

의학용어로써 이명은 귓속에서 들리는 소음을 가리킵니다. 이명은 환자 개개인에 따라 성격, 소리의 높이, 음량 등이 차이가 나타납니다. 많은 환자들이 이 소음을 귓속에서 들리는 휘파람 소리, ‘쉿’ 소리, 웅웅 소리, 또는 울리는 소리 등으로 표현합니다.

객관적 이명 & 주관적 이명

크게 이명은 객관적 이명과 주관적 이명으로 분류합니다.

  • 검사자가 귓속 소음을 듣고 측정할 수 있다면 이는 객관적 이명입니다. 주관적 이명 대비, 객관적 이명은 드문 편입니다.
  • 주관적 이명은 객관적 이명과 달리 외부 사람이 측정할 수 없습니다. 내이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명은 "또 다른 난청" 입니다.

이명 및 소음에 대한 민감도 증가와 관련된 청신경 손상은 일반적인 청력 검사로 발견되지 않으므로 많은 문제가 따릅니다. 이명을 또 다른 이름으로 “숨겨진 난청”이라고도 합니다. 이명은 영구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 추후 청력손실의 발생한 가능성 또한 증가합니다. 많은 사람이 귓속형 이어폰을 통해서, 또는 파티나 음악 콘서트에 참석하여 시끄러운 음악에 노출될 때 청력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한다면 이명에 대한 발생은 차츰 감소할 것입니다.

이명은 증상일 뿐, 질병은 아닙니다.

이명은 청각 기관에 발생한 증상으로써 다양한 종류의 질병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명 환자의 대부분은 청력에도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이명의 주요원인

만약 이명을 경험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불편사항들을 경험하고 계신다면,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이명 때문에 다음과 같은 불편 사항을 경험하고 계시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 전문의 또는 전국의 미니보청기청각클리닉센터 청각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불면증 및 수면장애
  • 걱정 및 심리적 불안감
  • 집중력 저하
  • 인지력 저하
  • 신체 리듬 불균형
  • 스트레스
이명의 치료

일단 귀에 원인이 있어 이명이 생긴 것으로 의사가 판단을 하면 괜히 뇌의 심각한 이상이 아닐까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대개 귀에 이명의 원인이 있으면 밤에 잠을 충분히 자게 하여 이명을 느낄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진정제 같은 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FM 라디오를 틀어 놓고 자면 이 소리가 귀에 더 잘 들리므로 이명소리는 잘 안 들리게 됩니다. 전문적인 소리 치료로 소위 소리 마스크를 귀에 씌워 이명보다 스트레스를 덜 주는 소리를 대신 듣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 번째 남이 함께 들을 수 있는"객관적 이명"의 원인으로는 뇌로 들어가는 동맥혈관의 부분적인 확장, 중이(겉귀와 속 귀의 중간 부분)속에 생긴 혈관의 혹, 불안정한 턱 관절, 연구개 근육의 발작성 경련 등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의사의 전문적인 진찰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을 완화 하려면 이명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이명에 대한 이해
이명 증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 검색
자신의 감정 변화에 따라 이명은 어떤 작용을 하는가?
스트레스는 이명은 어떠한 관계를 갖는가?
습관부터 고치기
긴장 완화 방법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
부정적인 생각과 태도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로 바꾸기
이명이 다시 심해질 때 행동요령 습득
청각 재훈련
보청기, 노이저, (보청기/노이저) 혼합형 장치, 이명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 음원 등을 통한 청각 자극 및 훈련

이명 환자를 위한 FAQ

이명이 있을 경우 갑자기 난청이 발생될 수 있나요?

이명 증상으로 인해 갑작스런 난청은 발생되지 않습니다. 다만, 갑작스런 난청으로 인해 이명이 발생 될 수는 있겠으나, 이명으로 인해 난청이 발생된다고 할 수는 판단할 수 는 없습니다.

이명으로 인해 청력을 손실할 수도 있을까요?

이명과 함께 종종 난청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명 증상으로 인해 난청이 발생되진 않습니다. 잘 들리던 사람도 종종 이명으로 고통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명 증상이 악화되나요?

이명의 증상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비록 이명이 신경 생리학으로 인해 발생되면 뇌의 영향까지 미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지각은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